멀티사무원·안전통합지도사 등 양성과정 운영
제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2024년 직업교육훈련과정으로 △멀티사무원 양성 △안전통합지도사 양성 △실버케어전문가 양성 과정에 각 20명의 훈련생을 모집해 운영한다.
특히 2024년에 신설된 `안전통합지도사 양성과정'은 안전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는 현실에 맞게 법정의무교육(식품안전, 약물안전, 응급처치, 성폭력예방, 아동인권 등)을 통해 강사로 취업 가능한 과정으로 모집단계부터 인기가 많았다.
지난 1일 제천여성문화센터 대강당에서 개강식을 개최한 `멀티사무원 양성과정'과 `안전통합지도사 양성과정'은 오는 6월까지 3개월간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사업을 주관하는 제천여성새일센터(센터장 이화선)는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에게 취업(창업)관련 정보제공, 상담, 교육훈련과 직장적응 지원 등 종합적인 취·창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제천 이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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