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낮 12시5분쯤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임야 0.36㏊가 소실됐다. 산림당국은 장비 35대와 인력 132명을 투입해 1시간20여분 만에 불을 껐다. 당국은 영농 부산물 소각 과정에서 불티가 날려 산불로 번진 것으로 보고있다. /이용주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용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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