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손자' 이정후 멀티히트 작렬 … 5경기 연속 출루
`바람의 손자' 이정후 멀티히트 작렬 … 5경기 연속 출루
  • 연합뉴스 기자
  • 승인 2024.04.02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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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손자' 이정후(25·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돌풍은 그칠 줄 모른다.

이정후는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방문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로 활약했다.

데뷔전인 지난 달 29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서 첫 안타 포문을 열었던 이정후는 5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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