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작은 국내 최초로 열리는 발달장애인 핸드볼 리그에 참여한 발달장애인 선수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1부 `나는 발달장애인 핸드볼 선수입니다'는 전국 10개 발달장애인팀을 2년간 기록하며 선수들의 변화와 성장을 담았다. 2부 `All win, 모두가 승자'는 부모와 핸드볼 감독, 코치들의 열정을 조명했다.
방심위는“이들도 꿈을 가진 평범한 사람이라는 점을 부각해 장애인에 대한 편견의 시선을 걷어내고 몰입할 수 있었다”고 시상 이유를 밝혔다.
/남연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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