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한의약산업화협의회 성료
대전대 한의약산업화협의회 성료
  • 한권수 기자
  • 승인 2024.02.18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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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헬스분야 가족회사 교류 증대·과제 창출 기대

 

대전대학교 LINC 3.0 사업단이 대학의 바이오헬스 분야 가족회사와의 교류증대 및 과제창출을 위한 제17차 한의약산업화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에는 대전대 LINC3.0 사업단, 대전한방병원 임상시험센터, 대전대 동서생명과학연구원 공동 주관으로 교내 교원과 한방 기능성 소재 분야 가족회사 ㈜엠에스코스팜, ㈜천농 등 15개사 임직원이 참석했다.

대전대 동서생명과학연구원의 이진석 교수는 `뇌 세로토닌 불균형과 만성피로증후군과의 연관성'이라는 주제로 행복 호르몬 세로토닌이 너무 활성화되면 만성피로증후군의 원인이 되는 것을 규명한 논문을 통해 기업의 제품기획 및 제품개발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가족회사인 ㈜천농과 공동연구에서 기업의 아이템인 고추씨를 소재로 뇌 기억세포의 보호 및 활성화를 밝혔다.

임상시험센터 박미소 교수는 `천연물 활용 임상시험 가이드라인' 이라는 주제로 숙취해소제의 인체 적용시험 적용 등에 관심이 있는 가족회사에 임상시험 방향 설정 정보를 제공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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