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사단은 이날 경기 파주시 무건리훈련장에서 보병여단 포병대대 통합 K105A1 자주포 포탄사격을 진행했다. 장병 200여 명과 K105A1 자주포, 탄약 수송차량, 구난 차량 등 장비 40여 대가 투입됐으며 실전적이고 강도 높은 훈련이 이어졌다.
지축을 흔들며 K105A1 자주포에서 발사된 60발의 고폭탄은 4.2km에 위치한 표적지를 정확히 타격했다.
부대는 앞으로도 실전적인 교육훈련을 통해 적이 가장 두려워하는 부대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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