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세미나 개최
아산 선문대는 고려인 청소년의 꿈과 진로를 지원하기 위한 `국내 고려인 청소년 꿈과 진로 이야기' 세미나를 개최했다.선문대 글로컬다문화교육센터(센터장 남부현)와 전남대 글로벌디아스포라연구소이 공동 주체한 이번 포럼은 국내 고려인 청소년들이 한국 사회와 학교생활 등에서 당면한 문제를 논의하고 이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진로를 지원하기 위한 실제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선문대 남부현 센터장의 진행으로 국내 고려인 밀집 지역인 안산, 아산, 광주, 경주 지역 초·중·고 학교 교사들의 고려인 청소년 학교생활과 한국어 교육에 관한 현장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아산 정재신기자
jjs3580@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