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36회 전국 안경사 면허시험에서 강동대 학생들은 전체 1451명의 응시자 중 977명이 합격한 평균 합격률 67.3%를 웃도는 우수한 합격률을 기록했다.
이상철 안경광학과 학과장은 “창의적이고 임상실무 중심의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고수하면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높은 합격률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열심히 노력한 학생들과 수고해 주신 교수님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강동대학교 안경광학과는 학령기 인구감소로 인한 지역대학의 위기 상황에서도 시기능 훈련센터 교내 운영 및 학과 특성화로 많은 전문안경사를 배출하고 있다. /박명식기자newsvic@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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