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 화합통한 밝은 미래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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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봉길 기자
  • 승인 2007.10.22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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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 회원대회·충북청년대상 시상식
충북지구 청년회의소(지구회장 박한석)가 주최한 38차 회원대회 및 27회 충북청년대상 시상식이 지난 20일 제천시 청풍면 청풍레이크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지구회원 대회에는 이기용 충북도교육감을 비롯해 서재관·노영민 국회의원, 엄태영 제천시장, 김영호 제천교육장, 박노현 제천경찰서장, 송만배 문화원장 등과 회원가족 1000여명이 참석했다.

'2007 Jump Together'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제천JC 곽승호 회장의 환영사, 박한석 충북JC회장의 대회사, 손인석 중앙회장의 격려사, 김대호 충북특우회장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다.

대회를 주관한 제천 청년회의소의 곽승호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본 대회의 슬로건은 'Jump 2007, Again JC'로 정해 행사에 참여한 회원가족의 참여를 최우선으로 하고 회원 상호간 화합을 통해 하나가 되는 밝은 미래를 약속하고자 행사를 기획하고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충북지구 청년회의소는 김준영 새마을운동 청주지회 총무(32)와 이승준 충주MBC 기자(37)를 27회 충북청년대상 지역사회개발 부문과 지도력개발부문 수상자로 각각 선정됐다. 또한 엄태영 제천시장은 자랑스런 선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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