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음성서 또 빈대 출현
청주·음성서 또 빈대 출현
  • 하성진 기자
  • 승인 2023.11.28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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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6곳 중 5곳 가정집
방역당국 위생관리 당부

청주와 음성에서 빈대가 추가 출현했다.

28일 충북도에 따르면 청주와 음성에 있는 가정집 2곳에서 빈대 의심 신고가 접수돼 현장 점검 결과 빈대 서식이 최종 확인됐다.

이로써 도내 빈대 출현 사례는 지난 16일 충주에서 첫 발견 이후 6건으로 늘었다.

지역별로는 청주 3건, 충주·진천·음성 각 1곳이다.

진천 숙박시설을 제외한 나머지 5곳은 모두 가정집이다.

도는 “빈대는 감염병 등 질병을 유발하는 매개충은 아니지만 흡혈로 인한 수면 방해나 가려움증 같은 불편함을 초래하므로 해충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며 “만약 빈대로 의심되는 벌레가 보이면 즉시 국민콜(☏110) 또는 가까운 보건소에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도는 지난 7일부터 빈대 대응 합동 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빈대 확산을 막기 위해 다음 달 8일까지 공중위생업소·복지시설·의료기관·대중교통 등 취약 시설 1만곳을 대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하성진기자

seongjin98@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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