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인터넷ㆍ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캠페인 
당진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인터넷ㆍ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캠페인 
  • 안병권 기자
  • 승인 2023.11.02 15: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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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속 작은 세상, 쉼(Rest)으로 함께 하는 더 큰 세상’ 

당진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안영순)가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 ‘스마트폰 속 작은 세상, 쉼(Rest)으로 함께 하는 더 큰 세상’ 주제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9월 6일 생명사랑문화제, 9월 23일 당진시복지박람회, 10월 25일 당진고등학교 등굣길, 10월 28일 당진시 청소년어울림마당 송악’s birthday 행사에 맞춰 총 4회 진행됐다. 
   인터넷ㆍ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및 해소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캠페인은 꾸준히 증가하는 청소년 미디어 과의존율 대비 심각성에 대한 인식은 낮아지고 있음에 경각심을 주기 위한 취지다.
  캠페인은 ‘초록의자’ 상담자원봉사단, 센터직원 등이 캠페인 홍보물 등을 학교와 연계 행사장에 배부하여 과의존의 위험성을 알리고, 과의존 자가 진단 척도 검사를 실시하여 고위험군 청소년 조기 발굴, 개입하기 위해 힘을 모았다.
   이외에도 당진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과의존 청소년 대상 상담프로그램, 부모교육 및 인터넷ㆍ스마트폰 가족치유캠프 등을 운영해 균형 잡힌 인터넷·스마트폰 사용 능력 함양과 건전한 사용 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당진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복지지원법 제29조에 의해 1995년에 설립된 청소년상담 전문기관으로 청소년안전망운영, 심리상담서비스, 부모교육, 청소년 전화1388운영, 찾아가는 상담, (부설)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등 청소년의 복지와 다양한 기능을 수행, 행복한 삶을 이루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당진 안병권기자 editor321@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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