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정 송악로타리클럽회장 “세상의 희망을… 회원ㆍ아동과 함께해 행복”
국제로타리 3620지구 당진 송악로타리클럽(회장 김원정)이 지난 21일 당진시 송악읍 고대 근린공원에서 세계 소아마비의날(10월24일)을 맞아 소아마비 퇴치 기금모금ㆍ해양정화 활동과 가족단합대회를 진행했다.
이날 갑자기 기온이 떨어진 가운데 전 회원이 기금 모금 참여에 이어 로타리 가족 50여명이 해양환경 정화활동에 이어 점심을 함께 하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김원정 송악로타리클럽회장은 “‘세상의 희망을, 이웃에게 희망을’ 실천을 위해 오늘 소아마비날 행사에 여러 모로 함께해주시고 참여해주셔서 감사하고, 특별히 회원 아동들과 함께 할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며 “회원과 가족들을 위해 떡과 회, 간식과 고구마를 제공해주신 홍영철 이사, 배정진 사무차장, 남연아 회원과 행사준비에 만전을 다한 인치룡 클럽관리위원장, 허충기 총무에게 감사인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당진 안병권기자 editor321@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