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는 7일 청주시 청원구를 방문해 최근 집중 호우로 피해를 본 청주 지역에 수재민들에게 지원될 서큘레이터 100대(1300만원 상당)를 기증했다.

전자랜드는 수해로 냉방 가전제품이 망가져 폭염과 힘겹게 싸우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형모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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