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이 특수 복지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이동목욕봉사에 올들어 300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월22일 적성면 독거노인 4세대 방문목욕봉사로 시작된 올해 이동목욕봉사에는 그동안 개인봉사자 20명, 41개 자원봉사단체가 참여했다. 이동목욕봉사는 재가노인, 장애인, 불우세대 등을 대상으로 목욕은 물론 세탁, 청소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지난 2000년 시작된 이 사업은 8개 읍·면을 돌며 매주 3회에 걸쳐 실시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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