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 간호학과 단기 해외 국제봉사단 네팔팀은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네팔 리빙스톤 아카데미에서 현지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봉사와 지역사회 여성 대상 대사증후군 검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간호학과 교수와 학생 등 10명으로 구성된 봉사팀은 네팔 카트만두의 리빙스톤 아카데미에서 한국 전통 놀이, K-pop 댄스 가르치기 활동을 했다. 또한 현지 여성을 대상으로 혈압, 허리둘레, 지질검사, 혈당검사 등을 실시해 대사증후군 검사와 건강교육을 제공했다. /김금란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금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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