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자원봉사단, 제9회 ‘담벼락 이야기’ 진행
신천지자원봉사단, 제9회 ‘담벼락 이야기’ 진행
  • 이선규 기자
  • 승인 2022.11.02 16:33
  • 댓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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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문화동에서 벽화 보수작업 펼쳐

 

신천지자원봉사단 강원지부연합회는 지난달 14일부터 27일까지 충주에서 벽화 봉사활동인 ‘담벼락 이야기’를 진행했다.
봉사단은 벽화 보수작업을 신청한 충주시 문화동 A씨의 요청에 따라 ‘엄지공주 이야기’로 노후된 벽화를 생동감있는 벽화로 재탄생시켰다.
벽화 보수작업을 신청한 A씨는 “지나가는 사람들이 이 벽화를 보고 마음이 따뜻해 지면 좋겠다”며 “문화동 거리를 아름다운 벽화마을로 만들어줘서 고맙다”고 전했다.
봉사단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시는 모습을 보니 매우 감사하다”며 “사회와 이웃을 위해 언제든지 함께할 준비가 돼 있고 이번 봉사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충주 이선규기자
cjreview@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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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랑 2022-11-13 14:25:55
행복이 넘치는 세상이네요

김토끼 2022-11-13 14:20:15
세상에서 가장 멋진일 하십니다

유정숙 2022-11-08 15:03:26
벽화도 너무 예뿌고~ 봉사의 마음도 아름답고 멋지세요~^^♡

사랑 2022-11-08 12:46:01
사랑이 가득한 길이되엤네요~♡

이희수 2022-11-08 12:43:40
담벼락 이야기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