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1시 30분쯤 제천시 금성면의 한 농어촌도로에서 산사태가 발생했다. 제천시에 따르면 금성면 월굴리 청풍호반 높은다리 인근 도로 사면이 붕괴하면서 쏟아져 내린 낙석과 토사가 왕복 2차선 도로를 막고 있다. 시는 굴착기 등 중장비를 이용, 긴급 복구작업을 벌였다. /제천 이준희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준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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