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3대 특화분야 집중 지원
충북 3대 특화분야 집중 지원
  • 충청타임즈
  • 승인 2007.08.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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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
중소기업청이 첨단제조, 웰빙식품, 재래시장 등 충북 3대 특화분야를 집중 지원한다.

이현재 중소기업청장은 28일 오창벤처프라자에서 열린 '충북지역 중소기업 활력 회복을 위한 현장대책회의'에서 "충북의 첨단제조, 웰빙식품, 재래시장 등 3대 특화분야를 집중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충북 남부지역을 위해 설치한 중소기업청 남부출장소 운영을 활성화해 보은, 옥천, 영동, 괴산지역이 소외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중기청은 이를 위해 바이오, 반도체 등 첨단제조업과 포도주, 김치 등 웰빙 및 기능성 식품업분야 중소기업에 R&D자금 111억원을 지원한데 이어 하반기에도 48억원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또 재래시장 시설개선과 상인교육에도 전국적으로 96억2000만원을 지원하고 충북지역에 이미 지원된 30억4000만원 외에 하반기에 65억8000만원을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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