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시설은 고객 서비스"
"부대시설은 고객 서비스"
  • 충청타임즈
  • 승인 2007.08.28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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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명측 반론
청원 효명 스파이스측은 '웰빙회원' 모집은 적법한 절차를 거쳐 문제될 것이 없다는 입장이다.

이 업체 관계자는 "체력 단련장 신고 후 회원을 모집중이고, 나머지는 부대시설을 고객들에게 서비스하는 것이어서 과대광고나 편법 모집 논란은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히고 "회원 보증금과 연회비 규모 과다여부는 이용하려는 분들이 판단할 것 아니냐"고 반박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주말농장은 내년부터 이용이 가능하고, 골프장은 연계 이용이 가능한 방안을 협의 중"이라며 "헬스장 회원 모집 총 금액은 3억원에 한정된 것이 아닌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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