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전자산업계의 대표 전시회인 한국전자전(KES), 반도체산업대전(iSEDEX), 정보디스플레이전(IMID) 3개 전시회가 내년 10월부터 '한국전자산업대전'으로 하나로 뭉쳐 아시아 최대 전사회로 강해진다. 27일 오후 서울 63빌딩에서 김영주 산업자원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남용 LG전자 부회장, 황창규 삼성전자 반도체총괄 사장, 이상완 삼성전자 LCD총괄 사장 등 3개 전시회 대표자들은 공동개최를 위한 협약서(MOU)를 체결했다. 산자부는 이번 협약으로 기업부담은 완화되고, 전시회의 대형화를 통해 참가기업의 수출증가 등 긍정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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