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만리포관광협회(회장 전완수) 회원들과 지역 상인 및 주민들이 지난 22일 합동 해변청소에 나서 관심을 끌었다. 군에 따르면 협회 회원 등 25명은 21일 몰아친 강풍으로 해수욕장에 쓰레기가 나뒹굴자 이튿날 새벽 5시부터 자발적으로 해변으로 나와 쓰레기를 수거하며 청정 해안 만들기에 앞장섰다. /태안 김영택기자 kyt3769@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영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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