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이 군민들이 안전한 식수를 이용할 수 있도록 올해 상수도 보급지역 내 개인소유의 음용 지하수 수질 검사비 지원에 나선다. 지원 대상은 상수도 보급지역 내 음용으로 등록된 생활용 관정으로 법인 및 단체,상업용 지하수 관정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수질검사는 음용 지하수 수질기준 46개에 우라늄 검사 1개를 더해 총 47개 항목이 진행되며 지하수 1공당 소요 비용 27만8300원의 90%를 지원할 예정이다. /금산 김중식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중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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