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경찰서는 16일 같은 마을에 사는 60대 노인을 성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이모씨(48)를 강도 강간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11일 밤 12시10분쯤 옥천군 청성면 A씨(65)의 집에 침입해 양손을 묶고 현금과 금반지를 등 70만원을 빼앗고 인근 폐가로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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