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지리적 표시 29호 작물인 단양황토마늘이 동토를 뚫고 고개를 내밀었다. 농가들은 요즘 싹 꺼내기 작업에 분주한 하루를 보내고 있다. 올해 싹 꺼내기 작업은 지난해보다 열흘가량 늦어졌다. 마늘 싹을 너무 늦게 꺼내면 마늘잎이 연약해지고 병해충에 견디는 힘이 약해진다. /단양 이준희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준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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