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브리핑
진천군이 지역 농업인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농업인대학이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농업인대학은 현재 △스마트농업 △딸기야간과정 등 두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61명의 입학생이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 처음 개설한 스마트농업과정은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해 스마트온실의 시설, 설비, 구조의 이론 과정부터 전기 제어 실습, 관수·양액 관리방법을 교육하고 있다.
특히 온라인실시간교육·이러닝교육·실습교육·집합교육 등 다양한 교육방식을 활용해 농경 활동에 교육 참여가 쉽지 않은 농업들의 원활한 교육을 돕고 있다.
/진천 공진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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