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면 소재 ㈜현대건설기계와 현대중공업그룹일퍼센트나눔재단이 지역 내 이웃과 경로당에 전달해 달라며 쌀 400kg과 건어물 13세트를 기탁했다.
맹동면 소재 영진하이텍(대표 이운경)에서도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고, 한국국토정보공사 음성지사(지사장 박진순)에서도 소외계층을 돕는 데 사용해달라며 온누리상품권 50만원을 기탁했다.
또 원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재선·고병일)가 반찬과 식품 등을 담은 꾸러미를 저소득 가정 60가구에 전달했고, 원남면 주민자치위원회(회장 허재현)에서도 저소득가정을 위해 쌀 200kg을 기탁했다.
이 밖에 대소농협(조합장 박희건)에서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감곡면 소재 기창건설(대표 이창복)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햄 선물세트 150개를 기탁했다.
/음성 박명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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