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류붕걸)은 중소기업에서 5년 이상 근무한 무주택 근로자에게 국민임대주택을 우선 공급할 예정이다. 우선공급 주택은 대한주택공사가 영동군 영동읍 동정리(가마실)에 건설하는 임대주택 9세대로 입주 예정일은 오는 2008년 10월이다. 신청자격은 중소제조업 또는 중소지식기반서비스업체에서 5년 이상 근무한 근로자로 입주자 모집 공고일(2007.6.29) 현재 무주택세대주면 된다. 입주자는 730만∼1280만원의 임대보증금과 월 6만∼9만원의 임대료를 내면 최장 30년까지 안정적으로 거주가 가능하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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