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경산업·목포대 H.S.C팀 콘크리트 최우수 장인 꼽혀
우경산업·목포대 H.S.C팀 콘크리트 최우수 장인 꼽혀
  • 고영진 기자
  • 승인 2007.06.20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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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표준원, 콘크리트기술경연대회
콘크리트 분야 최고 기술인 선정을 위해 열린 '2007년도 콘크리트기술경연대회' 시상식이 개최된다.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은 콘크리트 기술력 제고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3월 28일 '콘크리트기술경연대회'를 개최하고 지난달 입상 20개팀(일반부 10팀, 학생부 10팀)과 콘크리트 기술유공자(11명)를 선정, 20일 기술표준원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와 함께 '친환경 및 미래의 콘크리트'를 주제로 기술세미나를 개최해 미래지향적인 콘크리트 산업의 기술개발 방향을 알릴 계획이다.

이번 대회에서 최고의 영예를 안은 팀은 일반부에 출전한 (주)우경산업과 학생부의 목포대학교 H.S.C팀이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음성군 (주)석진레미콘은 이번 대회에 출전해 산업자원부장관상(2위)을, 한라콘크리트(주) 음성사업소는 한국건자재시험연구원장상(8위)을 차지했다.

학생부에 출전한 충주대학교 CJNU-A팀이 기술표준원장상(3위)을, 청주대학교 8480팀이 한국양회공업협회장상(7위)에 입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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