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투자 설명회는 지난 1월29일 대전시와 빈증성 간 체결한 교류협력 협정에 의해 시행되며 양 도시 간 교류협력 강화 및 관내기업의 베트남 진출기회로 활용하기 위해 열리는 것이다. 특히 100만평 규모의 한국기업 전용산업단지 조성에 대한 투자설명 및 관심 있는 기업인들의 질의응답(위지, 면적, 임대조건, 가격, 행정절차 등) 위주로 진행될 예정이다. 베트남 측에서는 이번 설명회에 응엔 호앙 손 빈증성장을 비롯한 관계자로 구성된 경제사절단(13명)과 팜 띠엔 반 주한 베트남 대사가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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