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가 올해부터 지역상품권인 `온통서산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2019년부터 발행해온 기존 `서산사랑상품권'의 명칭이 변경된 것.
시는 기존 명칭에 서산시 고유 브랜드인 `온통서산'의 `온통'을 붙이고, 디자인도 시 정체성을 반영해 특색있게 변경했다.
기존 서산사랑상품권은 그대로 사용가능하다.
추가된 것은 올해부터 디지털 약자 편의를 위해 카드형 상품권도 발행한다.
카드형 상품권은 관내 모든 농협은행 및 `지역상품권 chak'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다.
/서산 김영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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