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는 10대 해외 입국자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에 따르면, A씨 일가족 4명은 지난 19일 아랍에미리트에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으며 입국 당시 4명 모두 특이 증상은 없었다. A씨 등 4명은 입국과 동시에 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으며, 검사 결과 A씨는 양성, 나머지 가족 3명은 음성으로 확인됐다. /공주 이은춘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은춘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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