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군은 농어촌 주거환경 개선 사업 물량이 확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대상 주택 동수는 63동에 25억2000만원으로 이중 농어촌 주거환경 개선자금 지원 사업이 27동이며 농촌 주택 정비 자금에서 지원되는 36동은 판교 등고리 전원마을 조성사업에 배정된다. 지원 조건은 주거 전용면적 100 이하로 대출액은 동당 4천만원으로 연리 3.45%에 5년 거치 15년 상환 조건이다. 군 관계자는 "올해부터 행자부와 농림부간의 농촌주택사업이 통합 운영됨에 따라 사업시행 지침이 늦어지게 되서 불편을 드려 유감"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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