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운하 캠프 외연 확대 급물살
황운하 캠프 외연 확대 급물살
  • 한권수 기자
  • 승인 2020.03.19 16: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동 선대위원장 김선건
정책자문단장 김수현 전 청와대 정책실장

 

더불어민주당 대전 중구 국회의원 후보 황운하 캠프의 공동 선대위원장에 김선건 충남대 명예교수, 공동 선대본부장에 유하용 파랑새 기획 대표가 영입됐다.
정책자문단장에 김수현 전 청와대 정책실장, 법률자문단장으로 문성식 변호사를 위촉하는 등 외연 확대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김선건 선대위원장은 대전·충남에서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 결성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대전 참여자치시민연대 공동의장, 대전문화연대 공동대표를 역임한 지역 민주화의 산증인이다.
김수현 전 청와대 정책실장은 도시계획 전문가로서 서울연구원장, 문재인 정부 초대 사회정책수석을 역임했다.
문성식 변호사는 대전에서 오랜기간 활동하면서 대전지방변호사회장을 역임했고, 대전경찰청 인권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황운하 후보는 “중구 부흥과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해 도움이 된다면 누구든 캠프로 모시고 지혜를 구하며, 어디든 찾아가겠다” 고 말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