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소농협은 지난 19일 조합원 자녀를 대상으로 장학금을 전달한데 이어 25일 대소장학회(이사장 한동희)에도 장학기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대소농협에서 전달한 장학금은 조합원 자녀 27명에게 총 2700만 원, 대소장학회 300만 원이다.
박희건 조합장은“장학금을 받은 조합원 자녀들이 열심히 공부해서 장차 나라와 지역사회에 영향력 있는 일꾼이 되길 기대한다”며“지속적으로 지역사회의 미래 일꾼을 양성하는 데 앞장서는 농협이 되겠다”고 밝혔다.
/음성 박명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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