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 신입생 예비대학 행사는 오는 25일과 26일 이틀 동안 단과대학별로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방지하고자 지난달 30일 총장 주재 긴급 비상대책회의를 갖고 최종 취소했다.
또한, 20일 예정돼있던 학위수여식 행사진행은 물론 입학식 진행여부도 검토중이다.
한국교통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방지를 위해 교직원 및 학생들의 출입국 여부를 전수조사하고 있으며,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외여행 자제, 개인위생 철저 및 예방수칙을 홈페이지 등을 통해 안내하고 있다.
/충주 이선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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