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에서 18대·20대 총선에 출마했던 송태영 전 새누리당(현 자유한국당) 충북도당위원장이 21대 총선에서 한국당 원내대표를 지냈던 김성태 국회의원 지역구에 도전장을 내 눈길.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송 전 위원장은 지난 10일 서울 강서구 을 선거구에 한국당 예비후보로 등록.
송 전 위원장이 도전장을 낸 서울 강서구 을은 한국당 원내대표를 지냈던 3선의 김성태 국회의원 지역구로 현재 더불어민주당 진성준·서준모 예비후보가 출마했으나 한국당은 아직까지 송 전 위원장 외에 다른 예비후보는 없는 상태.
송 전 위원장은 지난 18대·20대 총선에서 청주 흥덕구에 출마했으나 모두 2위로 낙선.
/석재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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