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영 괴산군수가 5일과 6일 관내 수해지역을 잇따라 방문해 현황을 파악하고 주민들을 격려했다.
관내 지역은 앞서 지난 3일부터 집중 호우가 쏟아져 괴산읍 능촌리에서 산사태가 발생했고 문광면 관내 기독교병원이 침수피해를 입었다.
이로인해 이 군수는 이들 피해지역 현장을 직접 확인한 뒤 동행한 실·과 담당에게 “예방대책을 철저하게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이 군수는 “불편사항을 파악해 빠른 시일내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취약지역 사전 예찰과 위험요소를 미리 제거해 안전을 강화하라”고 당부했다.
/괴산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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