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방과후학교 운영 `전국 최고'
충북교육청 방과후학교 운영 `전국 최고'
  • 김금란 기자
  • 승인 2018.01.18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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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학교 대상서 문광초·서현주 한일중 교사 최우수상

가덕초 등 16개 학교 100대 우수 방과후학교 공모 선정
충북도교육청이 방과후학교에서 전국 최고의 실적을 거뒀다.

충북은 18일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열린 교육부 주최 제9회 방과후학교 대상 및 2017년 100대 우수 방과후학교 공모 시상식에서 도내 초등학교 12교, 중학교 4교, 고등학교 2교, 교사 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9회 방과후학교 대상에서는 문광초(교장 박순옥)와 오송중학교(교장 박중서)가 학교부문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각각 받았다.

현직교사 부문에서는 △최우수상 한일중학교 서현주 교사 △우수상 만수초 장종선 교사 △장려상 주중초 이경은 교사, 한국교원대학교부설미호중학교 김인숙 교사가, 외부강사부문 우수상은 성암초 김현미 돌봄전담사가 각각 받았다.

2017년 100대 우수 방과후학교 공모에서는 가덕초 등 초등학교 11교, 단양소백산중 등 중학교 3교, 청석고·청원고 등 고등학교 2교 등 총 16교가 선정됐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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