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국유림관리소 취약계층에 `사랑의 땔감' 지원
충주국유림관리소 취약계층에 `사랑의 땔감' 지원
  • 윤원진 기자
  • 승인 2017.12.06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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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국유림관리소 직원들이 사랑의 땔감을 차량에 실고 있다. /충주국유림관리소 제공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정영운)가 올해도 취약계층을 위한 땔감 지원에 나섰다.

6일 국유림관리소는 동절기 난방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온정을 나누기 위해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원되는 땔감은 숲가꾸기사업에서 발생되는 산물을 모은 것으로, 버려진 나무를 취약계층의 난방용 에너지로 활용한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

/충주 윤원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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