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주국유림관리소 직원들이 사랑의 땔감을 차량에 실고 있다. /충주국유림관리소 제공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정영운)가 올해도 취약계층을 위한 땔감 지원에 나섰다. 6일 국유림관리소는 동절기 난방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온정을 나누기 위해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원되는 땔감은 숲가꾸기사업에서 발생되는 산물을 모은 것으로, 버려진 나무를 취약계층의 난방용 에너지로 활용한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충주 윤원진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원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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