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예방·진화 협력체계 구축
산불예방·진화 협력체계 구축
  • 이재경 기자
  • 승인 2017.07.12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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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생활권 행정협 합의
천안시와 아산시가 공동으로 봄, 가을철 산불예방 및 진화 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천안아산생활권 행정협의회(이하 행정협의회)는 12일 온양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제6차 정기회의에서 접경지역인 광덕산과 망경산,태학산 등을 대상으로 산불방지를 위한 공동 예찰과 산불 발생 시 공동 진화에 합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구본영 천안시장과 복기왕 아산시장, 담당 실국장급인 위원,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행정협의회는 이날 또 △접경지역 산불예방 협력체계 구축 △천안아산 광역버스시스템 구축 △천안아산 연계협력사업 공동 발굴 △천안아산복합문화정보센터 명칭변경 등 4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와 함께 새 정부 지역공약인`KTX 천안아산역세권 R&D 집적지구 조성'이 내년 정부예산사업에 반영되도록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천안 이재경기자

silvertide@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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