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LED&OLED EXPO서 바이어와 1천만불 수출 계약
당진시 신평산업단지에 본사와 공장을 두고 태양광 가로등, CCTV 태양광 가로등을 생산하는 ㈜명창산업(대표 김창환)이 인도네시아 업체와 1000만불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명창산업은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산업통상부와 한국광산업협회가 주관한 제5회 국제 LED & OLED EXPO 2017에 참석해 현지 바이어와 실무기술 상담, 샘플링 시연 후 동행한 현지 법무팀을 배석해 즉석에서 1000만불 수출계약이 이뤄졌다.
태양광 가로등 및 CCTV 태양광가로등 개발에 2015년부터 노력해온 명창산업은 최근 마이크로 웨이브시스템을 통한 태양광 가로등 제어기술과 리튬인산철(LiFePo4) 밧데리 수명연장기술, 고효율LED광학렌즈장착 및 ICT 기술을 접목한 관제시스템등 다양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개발된 제품에 대한 특허출원 및 디자인등록까지 마친 우수한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당진 안병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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