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억여원 투입 37필지 대상
증평군이 수목 생육환경 촉진과 건강한 숲을 조성하기 위해 다음달까지 숲 가꾸기 사업을 추진하고 나섰다.군은 사업비 3억7300만원을 들여 증평읍 미암리 산 29번지 등 22필지내 어린나무 가꾸기 사업을 진행한다.
또 증평읍 남차리 산 75-1번지 등 15필지는 큰 나무 가꾸기 사업을 병행해 전개한다.
군은 솎아베기, 천연림 보육, 산물수집, 임내 정리 등을 실시해 산림의 경제적 가치를 높여나갈 방침이다.
/증평 심영선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