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과 진리 어우러진 기독교 명문사학
학문과 진리 어우러진 기독교 명문사학
  • 이재경 기자
  • 승인 2006.12.25 11: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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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학교
기독교 대학의 21세기 글로벌 리더를 표방하는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 충남 천안시 안서동115 httpwww.bu.ac.kr)는 최근 국내에서 질적 양적으로 가장 성장이 빠른 대학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1994년 개교한 이후 올해 건학 30주년을 맞은 백석대는 지난 11월 1일 개교 30주년 기념식에서 오는 2016년까지 학교 발전계획을 담은 '비전 2016'을 선포했다.

세계속의 백석대, 신행정수도권의 최고 중심대학으로 명실상부하게 자리할 백석대학교의 도약 및 성숙을 위한 지표를 설정, 발표한 것.

이를 위해 백석대는 올해부터 교명을 종전 천안대학교에서 백석대학교로 바꾸고 UI개선과 함께 국제교류 확대 및 캠퍼스의 국제화에 힘쓰고 있다.

세계수준 기독교 특성화 실현

특히 오는 2012년부터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세계적인 기독교대학으로서의 성장을 위해 위상 정립, 국제교류 다각화 및 해외캠퍼스 조성, 세계 수준의 기독교적 특성화 실현, 최적의 교육 및 연구환경 조성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최첨단 시설과 건물을 갖춘 캠퍼스 등 물적인 성장외에도 백석대는 꾸준히 질적 성장을 추구하며 명실상부한 기독교사학명문으로 자리하고 있다. 이런 사실은 교육부 등 각종 기관의 평가에서 잘 나타난다.

지난해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하는 전국대학종합평가 교양교육 분야에서 최우수 대학으로 뽑혔다. 이밖에도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교육개혁추진 우수대학, BK21 지원대학, 지방대학 육성사업대학, 특성화 우수대학, 지방대학 혁신역량 강화(NURI)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 현재 천안대에는 학부 1만2000여명, 대학원생 3000여명이 학업에 열중하고 있다.

KTX와 서울-천안 수도권전철 개통 통학거리 1시간 이내 단축

백석대 재학생의 85%는 서울 등 수도권 출신이다. 고속철도(KTX)와 서울-천안 수도권전철 개통으로 서울과 중부권 어느 곳에서도 통학거리가 1시간 이내로 단축됐다. 또 서울과 수도권에서 통학버스가 수시로 운행되고 있어 통학에 전혀 불편이 없다. 이 때문에 서울과 경기지역의 우수한 학생들이 몰리고 있다.

백석대 관계자는 "최첨단 교육시설과 우수한 교수진, 편리한 교통으로 교육조건이 완벽해 졌다"고 말했다.

취업률도 최고 수준이다. 대학측은 해마다 취업박람회를 열어 학생 취업을 돕고 있다. 입학에서 취업까지를 책임지겠다는 의지다.

해마다 '천안대 취업한마당'을 열고 전국 기업체들과 복지 관련기관이 참여해 천안대 졸업예정자 및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인재들을 뽑아가고 있다.

 백석대학교 2007학년도 정시 입시 특징(입학관리처)

지난 21일부터 2007년도 정시모집에 들어간 백석대학교는 26일까지 인터넷접수와 방문 접수(천안캠퍼스 및 서울 캠퍼스)를 받는다.

정시모집의 특징은 아래와 같다.

첫째, 모집인원은 13개 학부 총 1510명이며 수험생들에게 최대한의 기회와 편의를 제공 하기 위해 '가'군과 '나'군 분리모집을 실시한다.

둘째, 학교의 설립이념 구현, 수험생들의 선택 기회 확대, 졸업 후의 취업진로 등을 고 려해 기독교미술학부를 신설하였다. 또한 성악우수자를 위한 합창특기자 특별전형을 실시한다. 특히 합창특기자 특별전형 합격자에게는 합창단원으로 활동하는 4년간 등록금 전액장학금을 지급한다. 셋째, 선발방법은 학교생활기록부 성적, 수능 성적, 실기고사와 면접성적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선발한다.

넷째, 수능성적은 언어영역, 수리영역(가·나형 구분 없음), 외국어 영역 중에서 2개 영역 성적과 탐구영역은 수험생이 선택한 1개 탐구영역의 2개 과목 성적을 반영한다.

다섯째, 수능성적우수자, 입학성적우수자, 기독교복지학·기독교상담학전공 지원 성적 우수자, 합창특기자, 군종장교후보생 특별장학금 등 다양한 장학 혜택이 주어진다.

백석대학교는 KTX, 수도권 급행전철, 다양한 노선의 통학버스 등으로 인해 충청권은 물론 서울·경기지역 학생들에게 아주 가깝고도 통학하기 편리한 대학이다.

최첨단 교육 시설과 우수한 교수진이 활짝 문을 열고 2007학년도 신입생들을 기다리고 있다. (문의 041-550-0800~3)



◈ 백석대학교 장종현 총장 인터뷰

"학생의 희망찬 미래 위해 더 열심히 연구하는 교수"

장종현 백석대학교 총장은 학교 자랑으로 기독교적 인성과 학문의 교육을 바탕으로 한 수요자 중심 교육을 꼽는다.

특히 유능한 젊은 교수진들을 대거 확보, 입학과 함께 취업까지 책임지는 학사시스템을 강조한다.

다음은 장종현 총장과의 일문일답.

-백석대학교의 교육방침에 대해서

우리 학교는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는 교훈 아래 '21세기 기독교적 인성을 갖춘 유능한 글로벌 지도자 양성'이라는 교육 목표를 가지고 있다.

이 목표를 실현하기위한 4가지 교육 방침이 있다.

'기독교적 인성교육', '수요자 중심교육', '정보화능력 교육', '글로벌 인재 교육'이 그것이다.

특히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모든 학생들이 영어구사를 자유롭게하도록 도와주는 교육시스템, 재학생들을 중국, 일본, 미국 등 세계 곳곳에 연수 및 교환학생으로 파견해 졸업후 사회 어디서라도 환영받는 인재로 키우고 있다.

-진학 희망 학생들에게 학교 자랑거리를 말한다면

유능한 교수진들을 믿어달라. 국내외의 명문대학에서 학위를 받은 많은 유능하고 젊은 교수들을 대거,확보해 졸업후 사회진출때는 어떤 기업이나 기관에서도 환영받을 수 있는 수요자 중심의 열린 교육을 하고 있다.

교수들의 평균 연령이 40대 초반일 정도로 젊고 열정적인 사람들이 많다. 교수들이 학생들의 미래를 위해 학생보다 더 열심히 공부하고 연구하는 학교가 우리학교의 최대 자랑거리이다.

또 최첨단 교육기자재와 교육시설, 그리고 학술정보관을 구비한 아름답고 쾌적한 교육환경이 갖춰져 있다.

첨단 건물에다 다양한 교육기자재를 구입하고 교내 모든 캠퍼스가 무선으로 연결되는 전자 캠퍼스, 서울 캠퍼스와 천안 캠퍼스에서 동시 강의가 가능한 화상 강의실, 우람하고 미려한 현대식 건물 등 교육여건을 갖춰 학생들의 학습의욕을 북돋아주고 있다."

-올해 건학 30주년을 맞은 소회와 앞으로의 비전에 대해

서울 동자동에서 30년전 11월1일 신학교를 건학한 뒤 현재 백석대학교, 백석문화대학, 백석예술학교, 기독신학교라는 4개 교육기관을 갖춘 명문사학으로 성장하게 됐다.

지난 30년은 하나님이 백석대를 세우고 돌보신 기간으로 생각하고 있다.

앞으로 모든 교수진 등 학교구성원이 더욱 노력해 하나님의 은혜속에 성장한 백석대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야한다.

이를 위해 2016년까지 도약과 성숙된 학교위상을 정립하기 위한 '비전 2016'을 마련했다.

학생들을 중심으로 국제교류를 확대하고 졸업생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게 하는 꿈과 목표를 실현하겠다.

해외캠퍼스의 조성과 함께 세계속의 최고 명문 기독교대학으로 성장하도록 아낌없이 투자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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