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5세 이상 어린이,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신호등·교통안전표지판 익히기 및 시청각 교육, 횡단보도 건너기 체험 및 올바른 보행 익히기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학습효과를 높인다.
교육은 10월까지 이어지며 지난해에는 127개소 7000여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실을 운영한다.
이밖에 차량통행량이 많은 네거리 일원에서 정지선 지키기, 신호등 준수, 안전띠 착용 등을 촉구하는 교통안전문화 캠페인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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