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최진구 청장은 “대전청 스스로도 준법과 청렴세정을 바탕으로 대전·충청지역 납세자의 성실납세를 최대한 지원해 국민이 신뢰하는 공정한 세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또 세무대리인에게는 “공공서비스 전문가로서 성실한 납세문화 정착과 납세자 권익보호에 적극 힘써 달라” 고 협력을 구했다.
행사에서 대전지방국세청은 개청 50주년 홍보영상과 ‘국세청과 세무대리인이 걸어 온 50년’ 홍보영상을 시청하고, 5월 종합소득세 성실신고 당부와 근로·자녀장려금 제도에 대해 설명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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