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 우수기업 동판 제막식
자원봉사 우수기업 동판 제막식
  • 한권수 기자
  • 승인 2016.05.01 17: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전 대전충남본부 복지만두레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
한국전력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최익수)가 대전 용전동 사옥에서 ‘대전시 자원봉사 우수기업 동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2014년 대전시와 노블레스 오블리주 협약을 체결, 사회의 그늘진 곳곳에서 이웃의 아픔을 함께 느끼며 이웃사랑, 문화사랑, 재난구호 등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으로 2015년 우수자원봉사기관으로 선정됐다.

제막식에는 권선택 대전시장, 최익수 한전 대전충남지역본부장, 정호 대전시 자원봉사연합회장, 한전 대전충남지역본부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한전 대전충남본부는 아름다운 지역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대전의 주민참여 네트워크이자 시민 자율참여형 사회안전망인 대전 복지만두레를 2013년부터 지원해 건전한 지역사회 형성에 기여했다.

지난해에는 대전·충청 문인들의 시(詩) 120편을 기부받아 ‘다시 금강의 꽃으로 피어나다’라는 시집을 출판, 그 수익금을 전액을 복지단체에 기부하는 등 문화와 기부의 연계를 통한 사회공헌 모델을 창출했다.

이밖에 대동 하늘공원 재창조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카이스트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청소년 교육기부활동을 진행하고, 장애인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한전은 앞으로도 주변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통해 사랑과 희망을 나누는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실천할 예정이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