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교육청, 대통령기록관서 진로체험프로그램 진행
교육청은 대통령기록관이 60명 이하 소규모 학교를 대상으로 개발한 체험교실 프로그램인 ‘꿈과 흥미 유도 대통령기록 체험교실프로그램’의 첫 대상학교로 의랑초등학교(교장 김윤호)를 선정했다.
이에 따라 의랑초 전교생 59명(병설유치원생 13명 포함)이 지난 27일 대통령기록관 체험교실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대통령기록관에서는 학생들의 쾌적한 진로체험·문화체험을 위해 대형 버스를 지원, 학생들의 편의를 배려했다.
특히 대통령기록관은 진로체험·자유학기제 지원을 위해 엔터테인먼트 21개 프로그램, 만들기 및 실습중심의 교육 프로그램 22개, 견학투어 프로그램 4개를 구성해 참여학교의 선택과 운영의 폭을 넓혔다. 이와 함께 학교급별 요구와 수준에 맞게 세부프로그램을 교육청에 제공할 계획이다.
/세종 홍순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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