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출신 이승우 전 청와대 행정관(사진)이 국민안전처 대변인을 맡는다.
국민안전처는 29일 이승우 전 청와대 행정관을 대변인 직무대리로 임명했다.
이승우 전 행정관은 민선 4기 충청북도 공보관과 정책기획관을 지냈고 민선5기 출범 후 충주 부시장으로 근무했다.
이후 청와대 국가안보실 행정관을 거친후 국방대학교 교육을 수료했다.
안전처 대변인은 개방형 일반직 고위공무원 직위다.
/엄경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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