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화 소방장은 이날 수상과 함께 소방위로 1계급 특진하는 영애를 안았다.
1997년 9월 소방공무원으로 공직에 입문해 화재 및 구조ㆍ구급현장 활동에서 탁월한 업무 수행능력을 보였다.
지난 2000년부터 현재까지 월 1회 이상 사회복지기관 방문 목욕봉사활동을 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솔선수범하는 모범직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서울 여의도 한국화재보험협회 강당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헌신한 소방공무원에게 수여하는 전통 있는 상이다.
/제천 이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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