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이 공개 모집을 통해 전성규 총무담당사무관(57·사진)을 감사관으로 결정했다.
지난 4월 공고한 개방형직위 감사관 공모에는 최종 5명(내부 2명, 외부 3명)으로 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후 심사를 거쳐 임용후보자로 결정된 전성규씨는 충북 청주 출생으로 청주대와 한국교원대 대학원을 졸업했고, 1983년 공직에 입문해 풍부한 실무 경험을 가진 베테랑이다.
전성규 후보자는 7월 1일 감사관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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